[뉴스종합] 벤처기업 투자유치의 장 열었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12-07-24 16:11     조회 : 3767    

제3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8개 기업-투자자들과 만남 주선

동반성장·공생발전 구현


포스코는 7월 18일 포스코센터에서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제3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를 개최하고, 그동안 육성해온 벤처기업의 투자유치의 장을 마련했다.

정준양 회장이 7월 18일 벤처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해주는 제3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에서 벤처기업인 바이오앱(식물세포 재프로그래밍으로 단백질 의약품 생산)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준양 회장, 벤처캐피털리스트, 에인절투자자 및 벤처기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정준양 회장은 환영사에서 “포스코는 동반성장의 새로운 접근법으로 지난해 10월 벤처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그 기반을 확립해가고 있다.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하고 있는 포스코 벤처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포스코가 이처럼 벤처기업 활성화에 적극 나서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동반성장과 공생발전을 위해서다. 벤처기업 지원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협력해 이룬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제와 함께 포스코를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벤처기업 지원을 통해 청년기업가들의 성공스토리를 확산해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취지로 개최된 이번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에서는 포스코가 육성하고 있는 8개 벤처기업의 투자설명회가 진행됐다. 이들 기업은 지난 4월 아이디어 육성캠프에서 최종 선발돼 멘토링 등 10주 과정의 멤버십 프로그램을 마친 뒤 제조·IT·바이오 분야 등에서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는 이번 기업설명회에서 도출된 투자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8개 기업에 대해 최종 투자의사를 결정하고, 관심기업에 투자의향을 표명한 벤처캐피털리스트 및 에인절투자자와 함께 협력하는 공동투자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기업설명회 행사장 옆에 위치한 시제품 전시관에서는 이미 투자유치에 성공해 포스코의 육성 지원을 받고 있는 5개 벤처기업이 일반 투자자에게 그동안의 성과물을 선보였다.

 

오상욱 sangwook@posco.com

<자료=신성장사업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