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가치경쟁 원년’ 선포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13-01-07 09:48     조회 : 3323    
1월 2일 포스코패밀리 시무식에서… 혁신경영으로 경쟁력 확보 다짐

포스코가 가치경영과 혁신경영으로 한 차원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것을 다짐하며 계사년을 힘차게 열었다.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한 1월 2일, 포스코는 포항 본사 대회의장에서 포스코패밀리 시무식을 갖고 2013년 포스코패밀리의 경영목표를 공유했다.

시무식은 포스코와 출자사, 외주파트너사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본사 대회의장과 광양 이노베이션센터를 영상으로 연결해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중국 장가항포항불수강과 인도네시아 PT크라카타우포스코 등 해외법인을 연결해 세계 각지에서 일하는 임직원의 새해 인사를 전했다. 시무식 영상은 사무실에 설치된 TV와 개인 PC를 통해서도 생중계됐다.

포스코에너지 신입사원 유근석 씨와 포스코 신입사원 정인혜 씨의 사회로 진행된 시무식은 중국과 인도네시아에서 활약하는 직원들의 새해 응원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순직한 직원을 기리는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신년사에서 정준양 회장은 세계 경기 침체와 어려운 철강시황 속에서 고객성공에 초점을 두고 가격경쟁이 아닌 ‘가치경쟁’에 나서 시장 리더십과 수익성을 확보하는 한편 한 차원 높은 ‘혁신경영’으로 위기극복의 저력을 발휘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공급과잉과 수요둔화라는 이중고를 극복하기 위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고객의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는 고유 제품개발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정 회장은 “방어적이고 수동적인 위기관리만으로는 ‘100년 포스코’의 비전을 달성할 수 없다. 해외법인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해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자”고 말했다. 이어 정 회장은 문제에 대해 해결방안을 제안하고, 책임을 지며, 항상 감사하는 ‘주인된 마음’을 하나로 모아줄 것과 이를 통해 ‘답을 내는’ 포스코패밀리가 되어달라고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축하공연에서는 포스코와 출자사 직원으로 구성된 ‘포스코패밀리 연합합창단’이 ‘You Raise Me Up’ ‘내나라 내겨레’ 등을 불러 힘찬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시무식에 앞서 정 회장은 포항제철소 파이넥스3공장과 4연주공장 등을 방문해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조우현 woohyun@posco.com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한 1월 2일 포항 본사 대회의장에서 열린 포스코패밀리 시무식에 참석한 정준양 회장과 임직원이 사가를 부르며 올 한 해도 가치경영과 혁신경영으로 한 차원 높은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